코딩 없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대화하듯 시키는 AI 빌더, AI가 만든 HTML 파일을 정적 호스팅에 올리는 방식, 템플릿형 웹빌더, 워드프레스 블록 에디터, 노션이나 구글 사이트 같은 문서형 도구를 그대로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다섯 가지 모두 화면을 만들어 보는 데까지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갈리는 지점은 만든 뒤에 무엇을 붙일 수 있느냐입니다.
핵심 요약
- 화면을 만드는 단계까지는 다섯 방식 모두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료 구간이 끝나는 곳은 대체로 주소(도메인), 용량, 게시판·회원 같은 기능 세 군데입니다.
- 글이 계속 쌓이는 사이트면 워드프레스, 한 장짜리 소개면 AI 빌더나 정적 호스팅이 맞습니다.
- 방식을 도중에 바꾸면 화면은 옮겨지지 않으니 목적을 먼저 정하고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무료 구간이 어디서 끝나는지 숫자로 비교
같은 무료라도 끝나는 지점이 다릅니다. 숫자로 공개돼 있는 값만 모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템플릿형 웹빌더와 워드프레스 유료 요금은 서비스와 호스팅에 따라 달라져 숫자를 넣지 않았습니다.
| 방식 | 무료로 되는 범위 | 숫자로 걸리는 한도 |
|---|---|---|
| AI가 만든 파일을 정적 호스팅에 올리기(클라우드플레어 페이지스 무료 기준) | 월 500회 배포 | 사이트당 파일 20,000개, 파일 1개 25MiB, 빌드 20분 |
| 정적 호스팅(깃허브 페이지스 기준) | 사이트 용량 1GB | 월 트래픽 100GB, 시간당 빌드 10회(권고치) |
| 문서형 도구를 그대로 공개(노션 무료 요금제 기준) | 외부 게스트 10명 | 파일 1개 5MB, 편집 기록 7일 |
| 대화형 AI 빌더로 만들고 배포(아이비전트 무료 플랜 기준) | 도메인 1개(xxx.ibigent.com) | 14일 무료체험, 정적 사이트 전용 |
확인 기준 : 2026년 9월
1. 대화형 AI 빌더
만들고 싶은 홈페이지를 문장으로 말하면 화면이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카페 홈페이지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줘"처럼 적으면 구성과 문구가 함께 나오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그 영역만 골라 다시 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디자인 감각이 없고 참고할 만한 화면도 떠오르지 않을 때 가장 빠릅니다. 백지에서 시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주의점. 처음 나온 화면을 그대로 쓰면 다른 사람이 만든 사이트와 분위기가 비슷해집니다. 문구와 사진만큼은 직접 바꿔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화만으로 게시판이나 회원가입 같은 기능이 붙지는 않습니다.

2. AI 코드 생성 도구 + 정적 호스팅
챗GPT나 클로드 같은 도구에 화면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HTML·CSS·JS 파일을 받은 다음, 그 파일을 호스팅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파일이 내 손에 남는다는 점이 다른 방식과 가장 크게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거나, 개발자에게 넘겨 이어서 고치게 할 생각이 있을 때 유리합니다.
주의점. 파일을 올리는 단계가 한 번 더 있습니다. 압축 파일을 올리는 방식이면 어렵지 않지만, 코드 저장소와 연결하는 방식은 처음이면 시간이 걸립니다. 파일 개수와 용량 한도도 미리 봐 두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비전트에서는 이 구간을 줄이려고 AI 도구가 만든 HTML을 편집 화면으로 바로 받는 연결(MCP)을 문서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클로드 코드, 커서, 코덱스 같은 도구별 설정이 각각 나뉘어 있습니다.
3. 템플릿형 웹빌더
완성된 디자인을 고른 뒤 글과 사진만 바꿔 넣는 방식입니다. 국내외에 윅스, 아임웹, 카페24 같은 서비스가 있고, 아이비전트의 스마트 빌더 호스팅도 같은 성격입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업종이 뚜렷하고 비슷한 사이트를 이미 여러 개 본 상태라면 가장 실패가 적습니다. 고른 순간 완성도가 어느 정도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주의점.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 배치는 어렵습니다. 무료 요금제에서는 광고가 붙거나 서비스 이름이 들어간 주소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명함이나 간판에 주소를 인쇄할 계획이라면 도메인 연결 조건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요금은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4. 워드프레스 블록 에디터
워드프레스는 지금도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W3Techs 집계(2026년 9월 4일 기준)로 전체 웹사이트의 40.7%, 콘텐츠 관리 도구를 쓰는 사이트만 놓고 보면 58.9%가 워드프레스입니다. 예전에는 코드를 만져야 했지만 지금은 블록 에디터로 문단·이미지·버튼을 끼워 넣는 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글이 계속 쌓이는 사이트일 때 가장 잘 맞습니다. 자료가 많고 문제가 생겼을 때 검색으로 답을 찾기도 쉽습니다.
주의점. 설치와 관리가 따라옵니다. 플러그인을 여러 개 넣으면 화면이 느려지거나 서로 충돌하고, 업데이트를 미루면 보안 문제가 생깁니다. 만드는 시간보다 유지하는 시간이 더 드는 방식입니다.
5. 문서형 도구를 그대로 공개
노션이나 구글 사이트처럼 문서를 쓰듯 정리한 페이지를 웹에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홈페이지라기보다 소개 문서에 가깝지만, 주소가 필요한 최소 목적은 채웁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아직 사업이 시작 단계라 소개할 내용이 한 화면 분량일 때, 또는 공지와 안내만 올리면 될 때입니다.
주의점. 무료 요금제는 한도가 명확합니다. 노션 무료 요금제는 파일 하나를 5MB까지만 올릴 수 있고, 외부 게스트는 10명, 편집 기록은 7일까지 되돌릴 수 있습니다(2026년 9월 공식 요금 안내 기준). 사진이 많은 소개 페이지에는 맞지 않습니다.
고르기 전에 확인할 4가지
- 게시판·문의·예약·회원가입 중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하나라도 있으면 1·2·5번 방식은 후보에서 빠집니다.
- 주소를 인쇄하거나 광고에 쓸 계획인지. 그렇다면 도메인 연결이 되는 방식만 남깁니다.
- 글을 계속 올릴 것인지, 한 번 만들고 거의 두는 것인지.
- 만든 결과물을 파일로 받아 둘 수 있는지. 나중에 옮길 때 이 항목이 비용을 가릅니다.

만들어 공개까지 5단계
- 넣을 내용을 먼저 적습니다. 소개 문구, 하는 일, 연락처, 사진 5장 정도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위 다섯 가지 중 한 방식을 고릅니다. 이때 기능이 필요한지부터 봅니다.
- 임시 주소로 화면을 만들어 공개합니다. 도메인은 이 단계에서 사지 않아도 됩니다.
- 폰으로 열어 글자 크기와 버튼 위치를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
- 내용이 확정되면 도메인을 연결하고 검색 엔진에 주소를 등록합니다.
코딩 없이 만든 홈페이지도 검색에 노출되나요?
노출됩니다. 검색 엔진은 만든 방법을 따지지 않고 주소로 열리는 화면을 봅니다. 다만 제목과 설명 문구를 직접 고칠 수 있는 방식이어야 유리합니다. 문서형 도구로 공개한 페이지는 이 부분을 손댈 수 있는 범위가 좁아 노출이 더디게 잡히는 편입니다.
무료로 만들면 광고가 붙나요?
서비스에 따라 다릅니다. 템플릿형 웹빌더의 무료 요금제는 화면 아래나 위에 서비스 표시가 붙는 경우가 많고, 정적 호스팅 계열은 광고 없이 파일만 그대로 보여 줍니다. 광고가 붙어도 괜찮고 개인 기록용이라면 문제되지 않지만, 영업에 쓸 화면이라면 표시가 없는 방식을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다섯 가지 중 어디서 시작하는 게 안전한가요?
무엇을 만들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임시 주소로 화면부터 만들어 보는 쪽이 안전합니다. 도메인을 먼저 사고 시작하면 방식을 바꿀 때 그 돈이 묶입니다. 아이비전트 AI 호스팅 무료 플랜도 xxx.ibigent.com 형태의 주소 1개를 주고 14일 무료체험으로 열어 두는 구조라, 화면을 만들어 보고 판단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정리
다섯 가지 방식은 어느 하나가 더 좋은 게 아니라 목적이 다릅니다. 기능이 필요하면 워드프레스나 기능형 빌더, 소개 한 장이면 AI 빌더나 정적 호스팅, 문서 수준이면 문서형 도구입니다. 순서를 지켜 임시 주소로 먼저 열어 보고, 내용이 굳은 다음에 도메인을 붙이면 돈이 나가는 시점을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만들든 파일이나 글을 내 손에 남길 수 있는지는 처음에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말로 시켜 화면을 만들고 그대로 배포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IBIGENT AI 소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확인 기준 : 2026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