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만들고 나서 광고를 돌리려고 하면, 대부분 만든 곳과 다른 화면을 새로 열게 됩니다. 사이트는 빌더에서 만들었는데 광고는 검색광고 관리자에서 집행하고, 방문자 수는 또 다른 분석 도구에서 확인하는 식입니다. 만드는 일과 광고·방문자 관리가 한 계정에서 이어지는 경우는, 빌더가 마케팅 기능까지 같이 제공할 때뿐입니다.
핵심 요약
- AI 홈페이지 제작 도구는 만드는 속도에서는 이미 차이가 크지 않고, 공개한 다음의 운영에서 갈립니다.
- 무료로 쓸 수 있는 범위는 서비스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Wix 무료 사이트는 저장 공간 500MB, 대역폭 1GB가 기준입니다(2026년 9월 공식 안내 기준).
- 광고비 관리·부정클릭 방지·AI 검색 노출 진단은 기본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드물어, 어디서 처리할지를 만들기 전에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만든 뒤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이렇게 나뉩니다
아래 표는 각 서비스와 방식의 공식 안내에 나온 내용으로 정리했습니다. 가격은 수시로 바뀌고 확인할 길도 달라서 넣지 않았습니다.
| 방식 | 만든 뒤 문구 수정 | 광고비·부정클릭 관리 | AI 검색 노출 진단 | 무료로 쓰는 범위 |
|---|---|---|---|---|
| 해외 빌더(Wix 등) | 화면에서 직접 수정 | 별도 도구나 대행사 | 별도 도구 | 저장 500MB · 대역폭 1GB |
| 국내 빌더(아임웹·카페24 등) | 화면에서 직접 수정 | 별도 도구나 대행사 | 별도 도구 | 체험 기간 위주, 서비스마다 다름 |
| 워드프레스 + 웹호스팅 | 관리자에서 직접 수정 | 플러그인으로 따로 붙임 | 플러그인으로 따로 붙임 | 호스팅 요금은 별도 |
| 정적 배포(Netlify·Vercel 등) | 소스 파일을 고쳐 다시 배포 | 직접 연동해야 함 | 직접 연동해야 함 | 무료 플랜에서도 내 도메인·SSL 연결 |
| 아이비전트 | 대화로 만들고 화면에서 바로 편집 | 베이직부터(광고비 관리·부정클릭 방지) | 베이직 월 1회 · 스탠다드 월 2회 · 프리미엄 월 3회 | 14일 무료체험(광고 배너 노출 · xxx.ibigent.com 주소 · 정적 사이트 전용) |
확인 기준 : 2026년 9월
1. Wix
대화나 템플릿으로 화면을 만들고, 만든 뒤에도 그 화면 안에서 문구와 사진을 그대로 고치는 방식입니다. 무료 사이트는 저장 공간 500MB, 대역폭 1GB가 기준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광고를 당장 돌릴 생각이 없고, 사진 몇 장과 소개글로 시작하려는 경우입니다.
주의점 — 광고비 관리나 부정클릭은 이 화면 안에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검색광고 계정을 따로 열어야 합니다.
2. 아임웹, 카페24
국내에서 오래 쓰인 빌더들입니다. 쇼핑몰이나 예약처럼 기능이 붙는 사이트를 만들 때 선택지로 자주 올라옵니다. 요금제 구성과 무료로 쓸 수 있는 기간은 서비스마다 다르므로 각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결제나 상품 등록처럼 단순한 소개 페이지를 넘어서는 기능이 처음부터 필요한 경우입니다.
주의점 — 만드는 기능과 마케팅 기능이 별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는 어디서 관리하게 되는지 먼저 물어보시면 됩니다.
3. 워드프레스 + 웹호스팅
호스팅을 계약하고 그 위에 워드프레스를 올려 쓰는 방식입니다. 필요한 기능은 플러그인으로 붙입니다. 광고 추적도, 방문자 분석도, 검색 최적화도 대부분 플러그인으로 해결합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손볼 사람이 있고, 원하는 기능을 계속 추가할 생각인 경우입니다.
주의점 — 붙인 플러그인만큼 관리할 것이 늘어납니다. 업데이트와 백업을 누가 볼지 정해두지 않으면 몇 달 뒤에 방치됩니다.

4. Netlify, Vercel
HTML·CSS·JS로 된 정적 사이트를 올려 공개하는 배포 서비스입니다. AI로 만든 코드를 그대로 올리기에 편합니다. Netlify는 무료 플랜에서도 내 도메인과 SSL을 연결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2026년 9월 요금 안내 기준).
어떤 경우에 맞나 — 코드를 직접 다루거나 AI 도구로 코드를 받아 쓰는 경우입니다.
주의점 — 광고 관리나 노출 진단 같은 마케팅 기능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을 하나씩 붙여야 합니다.
5. 아이비전트
대화로 화면을 만들고 편집 화면에서 바로 고치는 방식이며, 광고비 관리·부정클릭 방지·AI 검색 노출 진단을 같은 계정에서 씁니다. 무료체험은 14일이고 xxx.ibigent.com 주소로 바로 공개됩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만든 다음 광고를 실제로 돌릴 계획이 있고, 관리 화면을 여러 개 열고 싶지 않은 경우입니다.
주의점 — 정적 사이트 전용이고, 무료체험 구간에는 광고 배너가 노출됩니다. 내 도메인 연결과 광고 배너 제거, 광고비 관리, 부정클릭 방지는 베이직부터입니다. 마케팅 키워드는 베이직 10개, 스탠다드 30개, 프리미엄 60개이고, SEO·GEO·AEO 진단은 스탠다드부터 월 5회·하루 3회·100쪽 기준입니다.
광고 관리는 홈페이지 만든 곳에서 해야 하나요?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를 산 곳과 보험 드는 곳이 다른 것처럼, 나눠서 처리해도 굴러갑니다. 다만 나눠 두면 광고비가 나간 날과 방문자가 늘어난 날을 사람이 직접 맞춰 봐야 합니다. 화면을 하나만 열고 싶다면 한 계정에서 되는 쪽이 편하고, 이미 광고를 봐주는 곳이 있다면 굳이 옮길 이유는 없습니다.
부정클릭은 누가 걸러 주나요?
광고 매체가 1차로 거릅니다. 구글 광고는 자동 보호 장치가 무효 클릭을 걸러 과금에서 제외하고, 이미 청구된 뒤에 발견되면 다음 청구서에 크레딧으로 반영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구글 광고 고객센터). 그래도 다 걸러지지는 않기 때문에, 같은 곳에서 반복해서 들어오는 접속을 따로 보는 기능을 쓰는 경우가 생깁니다. 마치 가게 문은 열어 놓고 누가 들어왔는지는 나중에 남이 알려주기를 기다리는 것과 비슷한 상태를 줄이려는 것입니다.
광고비를 쓰는 사이트와 안 쓰는 사이트, 어느 쪽이 문의가 많을까요?
질문부터가 모순이 있는 질문입니다. 광고는 사람을 문 앞까지 데려올 뿐이고, 문의가 들어오는지는 도착한 사람이 첫 화면에서 무엇을 보느냐로 갈립니다. 광고비를 아무리 써도 전화번호가 아래쪽에 묻혀 있으면 그대로 나갑니다. 반대로 광고를 한 푼도 안 써도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이 원하는 답을 바로 찾으면 문의는 들어옵니다.
그래서 비교할 때 “광고를 돌릴 수 있는가”보다 “광고로 데려온 사람이 본 화면을 그날 바로 고칠 수 있는가”가 더 실질적인 기준이 됩니다. 문구 한 줄을 고치는 데 며칠이 걸리는 구조라면, 광고비는 계속 나가는데 고칠 기회는 계속 미뤄집니다.
고를 때 확인할 4가지
- 문구 한 줄만 골라 고칠 수 있는지, 아니면 화면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 광고비와 방문자 수를 같은 계정에서 볼 수 있는지, 아니면 화면을 따로 열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 내 도메인을 언제부터 연결할 수 있는지, 그 전까지 어떤 주소로 공개되는지 확인합니다.
- 무료 구간에서 광고 배너가 붙는지, 붙는다면 언제 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공개하고 한 달 동안 하게 되는 일 5단계
- 임시 주소로 먼저 공개하고 지인 몇 명에게 열어보게 합니다.
- 첫 화면에서 전화·문의 버튼이 몇 번째 화면에 있는지 직접 스크롤해 확인합니다.
- 내 도메인을 연결하고 주소창에 자물쇠가 뜨는지 봅니다.
- 광고를 켠다면 하루 예산을 작게 시작해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는지 봅니다.
- 들어온 검색어에 맞춰 첫 화면 문구를 고칩니다. 여기서 수정이 빠른 도구인지가 드러납니다.

목적을 먼저 정하고 표를 보시면 됩니다
개인 기록용이거나 명함에 주소 한 줄만 있으면 되는 경우라면 위 다섯 가지 중 어느 것을 골라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광고를 실제로 돌릴 계획이 있다면 그때부터 표의 가운데 두 칸이 의미를 갖습니다. 만드는 속도는 이제 비교 기준으로 쓰기 어려울 만큼 비슷해졌습니다.
대화로 만들고 화면에서 바로 고치는 방식과 광고·노출 진단을 한 계정에서 쓰는 구성이 필요하다면 아이비전트 요금제 안내에서 각 구간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목적을 먼저 정하고 비교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확인 기준 : 2026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