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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에서 빠지는 사진·글꼴 저작권, 무료로 확인하는 7곳

[무료도구] 2026-09-28 · 아이비전트

무료도구

AI로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에서 빠지는 사진·글꼴 저작권, 무료로 확인하는 7곳

요약

AI가 만들어 준 화면의 사진과 글꼴은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료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와 사용 범위를 돈 들이지 않고 확인하는 도구 7곳과, 각각 어떤 경우에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AI에게 시켜서 만든 홈페이지에 얹힌 사진과 글꼴은, 화면에 잘 들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료가 되지 않습니다. 사진은 어디서 온 것인지, 글꼴은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확인에 드는 돈은 0원입니다. 아래 도구들은 전부 무료로 쓸 수 있고, 한 장당 1~2분이면 끝납니다.

핵심 요약

  • 사진은 «어디서 온 것인지», 글꼴은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를 봅니다 — 확인하는 칸이 서로 다릅니다.
  • 역방향 이미지 검색 TinEye는 계정 없이 쓸 수 있고, 비상업적 사용은 하루 100회·주 300회까지 무료입니다(TinEye 도움말 기준).
  • 무료로 배포되는 글꼴도 웹사이트 업로드(임베딩)가 빠진 경우가 있어 사용 범위를 항목별로 봐야 합니다.
  • 공공기관 자료에는 공공누리 유형에 따라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것이 섞여 있습니다.
대화로 화면을 만들고 원하는 영역만 골라 고치는 AI 홈페이지 편집 화면

무료 사진과 무료 글꼴, 어느 쪽이 더 안전할까요?

질문부터가 모순이 있는 질문입니다. 두 개의 «무료»는 같은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개 «출처»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받았는지가 확실하면 조건은 그 사이트 한 곳만 보면 됩니다. 반대로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사진은 조건을 읽을 페이지 자체가 없습니다.

글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범위»입니다. 배포처가 분명하고 무료라고 적혀 있어도, 인쇄는 되고 웹사이트 업로드는 안 되는 식으로 항목마다 갈립니다. 출처를 아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무료라도 확인하는 칸이 다릅니다.” 이 한 줄을 붙잡으면 아래 도구가 왜 두 갈래로 나뉘는지 바로 보입니다. 사진 쪽은 출처를 되짚는 도구, 글꼴 쪽은 범위를 읽는 도구입니다.

무료 확인 도구 비교

도구무엇을 확인하나무료로 되는 범위
TinEye같은 사진이 이미 올라간 곳비상업적 사용 하루 100회·주 300회, 계정 없이 검색
구글 이미지 사용권 필터라이선스가 표시된 이미지만 추리기사용권 선택지 2종(크리에이티브 커먼즈 / 상업 및 기타)
눈누글꼴의 용도별 허용 범위범위 필터 7종(인쇄·웹사이트·포장지·영상·임베딩·BI/CI·OFL)
공유마당CC 조건이 붙은 국내 자료CC 라이선스 6종, 자료 유형 5종(이미지·영상·음악·어문·폰트)
공공누리공공 자료의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제2유형·제4유형은 상업적 이용 금지

확인 기준 : 2026년 9월

1. 구글 이미지 사용권 필터 — 조건이 적힌 것만 남기고 보기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도구를 열고 사용권 항목을 고르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상업 및 기타 라이선스 두 갈래로 결과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정보를 제공한 이미지에는 별도 배지가 붙고, 눌러 들어가면 조건이 적힌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아직 사진을 고르지 않았고, 처음부터 조건이 적힌 것 중에서 고르려는 경우.

주의점 : 필터는 «조건이 표시돼 있다»는 뜻이지 «써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구글 도움말도 라이선스 세부 정보를 직접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2. 구글 렌즈 — 손에 있는 사진의 출처를 되짚기

images.google.com 검색창의 카메라 아이콘에 파일을 올리거나, 브라우저에서 이미지를 우클릭해 렌즈로 검색하면 같은 사진이 실린 페이지들이 나옵니다. 무료이고 별도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예전에 받아 둔 폴더 속 사진처럼 출처 기억이 흐릿한 파일을 확인할 때.

주의점 : 비슷한 장면을 넓게 모아 보여 주므로, 똑같은 한 장을 정확히 찾는 용도로는 다음 항목이 낫습니다.

책상에 놓인 필름 카메라와 인화된 사진들 — 사진의 출처를 되짚는 과정을 나타낸 장면

3. TinEye — 똑같은 한 장이 어디에 있는지 좁혀 보기

TinEye는 같은 이미지가 올라간 페이지를 찾아 주는 역방향 검색입니다. 웹사이트 검색은 계정 없이 무료로 쓸 수 있고, 비상업적 사용은 하루 100회·주 300회로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TinEye 도움말 기준). 업무용으로 자동화해서 대량으로 돌리려면 유료 API를 쓰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이 사진이 유료 스톡 사이트에 있는 것인지 아닌지 가리고 싶을 때. 유료 판매 페이지가 결과에 뜨면 그 자리에서 판단이 끝납니다.

주의점 : 결과가 0건인 것은 «안전하다»가 아니라 «못 찾았다»입니다. 0건일 때는 그 사진을 쓰지 않는 쪽이 간단합니다.

4. 언스플래시 라이선스 페이지 — 쓸 수 있는 선과 못 쓰는 선

언스플래시는 상업적 목적을 포함해 내려받기·복제·수정·배포를 허용하고 출처 표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라이선스에 적어 두었습니다. 다만 의미 있는 수정 없이 이미지를 판매하는 것과, 이미지를 모아 유사·경쟁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허용 범위에서 빠집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홈페이지 배경·소개 사진처럼 사이트 안에서 쓰는 용도. 여기까지는 조건이 단순합니다.

주의점 : 사진을 그대로 굿즈로 만들어 파는 식의 사용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5. 픽사베이 라이선스 요약 — 인물과 상표가 걸리는 지점

픽사베이도 출처 표시를 요구하지 않지만, 제한이 조금 더 구체적입니다. 최소한의 수정만 한 상태로 콘텐츠를 단독 판매·배포하는 것을 막고, 알아볼 수 있는 로고나 상표가 담긴 콘텐츠의 상업적 사용, 식별 가능한 인물이 나오는 콘텐츠의 부적절한 사용을 따로 금지합니다. 제3자의 권리는 이용자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매장·차량·간판이 함께 찍힌 사진처럼 화면 안에 다른 회사 요소가 섞일 수 있는 자료를 쓸 때.

주의점 : 사이트가 무료로 배포한다는 사실과 사진 속 상표권·인물의 권리는 별개입니다. 이 구분을 놓치면 규정을 다 지켰다고 생각한 채로 걸립니다.

6. 눈누 — 글꼴을 사이트에 올려도 되는지 항목으로 확인

눈누는 상업적으로 쓸 수 있는 한글 글꼴을 모아 둔 곳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목록이 아니라 필터입니다. 인쇄, 웹사이트, 포장지, 영상, 임베딩, BI/CI, OFL 일곱 항목으로 허용 범위를 걸러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AI가 만들어 준 화면의 글꼴을 바꾸려는 경우. 글꼴 파일을 서버에 올려 쓸 생각이라면 임베딩 항목을 반드시 봐야 합니다.

주의점 : «무료 글꼴»과 «웹사이트에 올려도 되는 글꼴»은 겹치지만 같지 않습니다. 인쇄만 허용된 글꼴을 사이트에 올리면 무료라는 말과 상관없이 범위를 벗어납니다.

활자 조판용 금속 활자 묶음 근접 촬영 — 글꼴의 사용 범위를 따져 보는 과정을 나타낸 장면

7. 공유마당과 공공누리 — 국내 자료를 쓸 때 보는 두 곳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공유마당에는 이미지·영상·음악·어문·폰트 등 유형별 자료가 올라와 있고, 조건은 CC BY, CC BY-NC, CC BY-ND, CC BY-SA, CC BY-NC-SA, CC BY-NC-ND 여섯 갈래로 표시됩니다. 이름에 NC가 붙으면 비영리, ND가 붙으면 변경금지라는 뜻입니다.

공공기관이 내놓은 자료에는 공공누리 표시가 붙습니다. 유형에 따라 상업적 이용과 변경 허용이 갈리고, 제2유형과 제4유형은 상업적 이용이 금지됩니다. 사업용 홈페이지에 쓸 자료라면 이 표시를 먼저 봐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맞나 : 한국적인 장면이나 공공 자료가 필요한 경우. 해외 스톡에서는 나오지 않는 사진이 많습니다.

주의점 : 두 곳 모두 «무료 공개»와 «상업적 이용 가능»이 같은 말이 아닙니다. 표시를 확인하지 않고 받으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지점입니다.

AI가 만들어 준 화면의 사진은 그대로 써도 되나요?

그대로 쓸 수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가 섞여 있어, 사진마다 나온 경로를 갈라서 봐야 합니다. AI가 새로 생성한 이미지, 도구가 무료 스톡에서 끌어온 이미지, 예시로 들어간 자리표시 이미지가 한 화면에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공개하기 전에 이미지를 한 장씩 저장해 출처를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공개 전에 확인할 4가지

  1. 사진 파일을 하나씩 내려 역방향 검색에 넣어 이미 올라간 곳을 봅니다.
  2. 화면 속 간판·로고·차량 번호판·제품 상표를 확대해 봅니다. 축소된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3. 사람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은 뺍니다. 초상 관련 확인을 직접 할 방법이 없습니다.
  4. 글꼴은 배포처의 사용 범위 표에서 웹사이트와 임베딩 항목을 봅니다.

이미 올린 뒤에 걱정될 때 3단계

  1. 문제 소지가 있는 파일을 먼저 사이트에서 내립니다.
  2. 같은 자리에 들어갈 대체 이미지를 조건이 적힌 곳에서 구합니다.
  3. 파일만 교체하고 주소는 그대로 둡니다. 페이지 주소가 바뀌면 검색 결과도 함께 흔들립니다.

글꼴은 왜 사진보다 자주 걸리나요?

글꼴은 파일을 서버에 올리는 순간 «배포»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화면에 한 장 얹는 일로 끝나지만, 웹폰트는 파일 자체가 방문자에게 전달됩니다. 그래서 같은 무료 글꼴이라도 인쇄물에 쓰는 것과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다른 항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배포처가 웹폰트 주소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에는 파일을 올리지 않고 그 주소를 불러 쓰는 방식도 있습니다.

확인 순서를 정해 두면 한 번에 끝납니다

정리하면 사진은 출처를 되짚는 도구(구글 이미지 사용권 필터, 구글 렌즈, TinEye)로, 글꼴은 범위를 읽는 도구(눈누)로, 국내 자료는 표시를 보는 도구(공유마당, 공공누리)로 나눠 보면 됩니다. 목록을 외울 필요는 없고, 이 세 갈래만 기억하면 어떤 자료가 손에 들어와도 어디를 열어야 하는지 정해집니다.

만들어 둔 화면에서 사진 몇 장과 글꼴만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면, 편집 화면에서 해당 영역만 골라 고치는 방식이 손이 덜 갑니다. 아이비전트의 IBIGENT AI 도 대화로 화면을 만든 뒤 고르고 싶은 문구·이미지만 지정해 부분 수정하는 구조이고, 만든 사이트는 전용 주소로 바로 공개됩니다. 14일 무료체험이 있으니 파일 교체가 어느 정도 손이 가는 일인지 먼저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도구를 먼저 고르지 말고, 지금 손에 있는 자료가 사진인지 글꼴인지 국내 공공 자료인지부터 정하고 비교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확인 기준 : 2026년 9월

자주 묻는 질문

Q.AI가 그려 준 이미지는 확인할 필요가 없나요?
AI가 새로 생성한 이미지는 어딘가에서 가져온 사진과 성격이 다르지만, 화면 안에 실제 상표나 간판 글자, 특정인의 얼굴처럼 보이는 요소가 섞여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지 전체의 출처보다 화면 속 로고·간판·인물을 확대해서 보는 쪽이 실효가 있습니다.
Q.출처를 표시하면 대체로 문제가 없나요?
출처 표시는 조건 중 하나일 뿐입니다. 비영리 조건이 붙은 자료는 출처를 적어도 상업적 이용이 안 되고, 변경금지 조건이 붙은 자료는 잘라내기나 색 보정도 조건을 벗어납니다. 표시와 허용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Q.사진을 이미 올린 뒤에 확인해도 되나요?
공개 전에 확인하는 쪽이 훨씬 간단합니다. 이미 공개한 상태라면 문제 소지가 있는 파일을 먼저 내리고, 같은 자리에 들어갈 대체 이미지를 찾은 뒤 다시 올리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사이트 주소는 그대로 두고 파일만 교체하면 됩니다.
Q.글꼴 파일을 사이트에 올리지 않고 쓰는 방법도 있나요?
배포처가 웹폰트 주소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에는 파일을 올리지 않고 그 주소를 불러 쓰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때도 배포처가 안내한 사용 범위 안에서만 써야 하며, 파일을 직접 올리는 방식과 허용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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