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없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지금 바로 됩니다. 템플릿을 고르거나 AI에게 말로 시키면 화면이 나오고, 글자와 사진만 바꿔서 공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딩이 빠져도 손으로 눌러야 하는 일은 남습니다. 주소 연결, 보안 자물쇠, 모바일 화면 확인, 검색 등록입니다. 이 글은 그 남는 일을 하나씩 짚고, 돈을 들이지 않고 확인하는 순서까지 적었습니다.
핵심 요약
- 코딩은 안 해도 되지만 주소 연결·보안 자물쇠·모바일 확인·검색 등록은 직접 해야 합니다.
- 만드는 방식은 크게 다섯 가지이고, 게시판이나 회원가입이 필요하면 고를 수 있는 방식이 줄어듭니다.
- 공개 전 점검은 무료 도구로 끝납니다. 첫 화면 2.5초, 누른 뒤 반응 0.2초, 화면 밀림 0.1이 좋음 기준입니다.
- 아이비전트는 14일 무료체험 동안 임시 주소로 공개까지 해 본 뒤에 결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코딩 없이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 화면에서 글자와 사진을 바꿔 홈페이지를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HTML과 CSS를 배워야 첫 화면이 나왔지만, 지금은 만들어진 화면을 고르거나 AI에게 설명해서 받습니다. 바뀐 것은 기술이 아니라 순서입니다. 코드를 짜고 꾸미는 일이 앞에서 사라지고, 고르고 고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어려운 부분은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만든 다음에 남는 설정이 몇 번인지, 그걸 혼자 할 수 있는지가 전부입니다. 마치 가구를 사는 일과 비슷합니다. 조립이 끝난 가구를 사도 집에 들여놓고 자리 잡고 벽에 고정하는 일은 남습니다.
버튼만 누르는 홈페이지와 코드까지 열리는 홈페이지, 어느 쪽이 코딩 없는 홈페이지일까요?
질문부터가 모순이 있는 질문입니다. 버튼만 누르는 쪽은 처음 만들 때 편하지만, 원하는 모양이 안 나오면 손댈 곳이 없습니다. 코드까지 열리는 쪽은 열어 봐야 할 일이 생기니 코딩 없는 홈페이지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기준을 바꾸면 답이 나옵니다. “문구 한 줄을 고칠 때 사람을 부르지 않아도 되는 쪽이 코딩 없는 홈페이지입니다.” 코드가 열려 있어도 평소에 안 열고 지낼 수 있으면 그건 코딩 없는 홈페이지입니다. 반대로 버튼만 있는데 전화번호 한 줄 바꾸려고 업체에 연락해야 하면, 코딩은 없지만 코딩보다 번거로운 홈페이지입니다.
고를 때는 완성 화면이 아니라 고치는 화면을 열어 보시면 됩니다. 첫 화면 문구를 직접 바꿔 보고, 저장이 바로 되는지, 모바일에서도 안 깨지는지 보는 것으로 거의 판단이 됩니다.
1. 템플릿 빌더로 만들기
업종과 분위기별로 만들어진 화면을 골라 글자와 사진만 바꾸는 방식입니다. 가장 빠르고, 디자인 실패가 적습니다.
- 어떤 경우에 맞나: 소개·오시는 길·연락처 정도면 되고, 보기 좋은 화면이 빨리 필요할 때.
- 주의점: 틀 밖으로 나가는 구성은 어렵습니다. 원하는 배치가 분명한 경우에는 답답할 수 있습니다.
2. 대화형 AI 빌더로 만들기
원하는 내용을 말로 설명하면 화면이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카페 홈페이지를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 달라고 적으면 첫 화면이 나오고, 마음에 안 드는 문구나 사진만 골라 다시 시킬 수 있습니다.
- 어떤 경우에 맞나: 어떤 템플릿도 딱 맞지 않을 때, 또는 참고하고 싶은 분위기의 사진이 손에 있을 때.
- 주의점: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보통 몇 번 고쳐 가며 맞춥니다. 전체를 다시 만들지 말고 고칠 부분만 골라 시키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3. 쓰던 AI 도구에서 파일을 만들어 올리기
이미 쓰는 AI 도구로 HTML·CSS·JS 파일을 받아 두고, 그 파일을 압축해서 올려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파일이 손에 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쉽습니다.
- 어떤 경우에 맞나: AI 도구를 이미 쓰고 있고, 결과 파일을 직접 보관하고 싶을 때.
- 주의점: 글자 한 줄을 고칠 때도 파일을 다시 만들어 다시 올리는 흐름이 되기 쉽습니다. 자주 고칠 사이트라면 편집 화면이 함께 있는 쪽이 편합니다.

4. 게시판·회원가입이 들어간 기능형 빌더
공지와 문의 게시판, 사진을 보여주는 갤러리,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홈페이지 안에 들어 있는 방식입니다. 한 장짜리 소개 화면으로는 안 되는 경우에 고릅니다.
- 어떤 경우에 맞나: 공지를 계속 올려야 하거나, 문의를 홈페이지 안에서 받고 싶거나, 회원만 보는 자료가 있을 때.
- 주의점: 기능이 많으면 설정 칸도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게시판 하나만 켜고 쓰다가 필요할 때 늘리는 편이 덜 헷갈립니다.
5. 제작 업체에 맡기기
기획과 디자인, 글까지 맡기는 방식입니다. 코딩을 안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보면 됩니다.
- 어떤 경우에 맞나: 안에 만들 사람이 없고, 일정이 정해져 있고, 넣을 내용도 정리되지 않았을 때.
- 주의점: 맡길 때는 만든 뒤에 누가 고치는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고칠 때마다 요청해야 하는 구조면, 비용은 공개한 다음부터 계속 발생합니다. 다른 업체의 금액은 범위가 넓어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숫자를 비교하려면 받은 견적서에 유지·수정 조건이 적혀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코딩이 아니어도 남는 일
코딩을 뺀 뒤에 실제로 남는 일만 추리면 다섯 개입니다. 어느 방식으로 만들든 이 다섯 개는 사람이 눌러야 합니다.
- 주소 정하기: 임시 주소로 먼저 공개하고, 명함에 인쇄할 때쯤 내 도메인을 연결하면 됩니다.
- 보안 자물쇠 켜기: 주소가 https로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요즘은 도메인을 연결하면 인증서가 자동으로 발급되는 곳이 많습니다.
- 모바일 화면 확인: 글자가 잘리는지, 버튼이 손가락으로 눌리는지 휴대폰으로 직접 열어 봅니다.
- 검색 등록: 검색 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 이걸 안 하면 만든 사실을 아무도 모릅니다.
- 연락 경로 확인: 전화번호를 눌러서 바로 걸리는지, 문의가 실제로 도착하는지 한 번 보내 봅니다.
이 다섯 개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빼먹는 것은 네 번째입니다. 만들고 공개했으니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검색에 등록하지 않으면 주소를 아는 사람만 들어옵니다.
처음부터 공개까지, 다섯 단계
순서를 바꾸면 같은 일을 두 번 하게 됩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면 도메인을 미리 사거나 사진을 다시 모으는 일이 줄어듭니다.
- 1단계 넣을 내용 적기 — 가게 이름, 하는 일 한 줄, 전화번호, 주소, 사진 다섯 장. 이 다섯 개만 있으면 첫 화면은 만들어집니다.
- 2단계 방식 고르기 — 게시판이 필요하면 기능형, 소개만 필요하면 템플릿이나 대화형 AI로 갑니다.
- 3단계 임시 주소로 만들어 보기 — 도메인은 아직 안 사도 됩니다. 제공되는 임시 주소로 먼저 끝까지 가 봅니다.
- 4단계 문구 직접 고쳐 보기 — 첫 화면의 제목 한 줄을 바꿔 저장해 봅니다. 여기서 막히면 그 방식은 오래 못 씁니다.
- 5단계 도메인 연결하고 공개 — 주소를 연결하고 https를 확인한 뒤, 검색 등록까지 하고 마칩니다.

공개 전에 무료 도구로 확인하는 숫자
잘 만들었는지는 느낌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다행히 공개 전 점검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아래 값은 구글이 공개한 기준과 인증서 발급 기관이 공개한 기준입니다.
| 확인할 것 | 좋음 기준 | 어디서 보나 |
|---|---|---|
| 첫 화면이 뜨는 시간(LCP) | 2.5초 이하 (4초 넘으면 나쁨) | PageSpeed Insights |
| 누른 뒤 반응하는 시간(INP) | 0.2초(200밀리초) 이하 | PageSpeed Insights |
| 화면이 밀리는 정도(CLS) | 0.1 이하 | PageSpeed Insights |
| 사이트맵 한 파일에 담는 양 | 주소 50,000개 또는 50MB까지 | 검색 등록 화면 |
| 무료 보안 인증서 기간 | 90일, 60일마다 갱신 권장 | 호스팅 자동 갱신 설정 |
확인 기준 : 2026년 10월
이 기준은 25%쯤 여유를 두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은 어떤 사이트가 빠르다고 말할 때 방문 100번 중 75번이 좋음 기준을 넘는지로 판단합니다. 한 번 재서 2.4초가 나왔다고 안심할 값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인증서 기간도 미리 알아 두면 좋습니다. 무료 인증서는 기본이 90일짜리라, 수동으로 쓰면 석 달에 한 번씩 자물쇠가 풀립니다. 자동 갱신이 되는 호스팅을 쓰면 이 일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돈은 어디서 붙나요?
코딩 없이 만드는 쪽은 처음 비용이 낮습니다. 그래서 공개한 다음에 무엇이 유료가 되는지가 실제 비교점입니다. 아이비전트는 결제하면 계정이 바로 만들어지고, 14일 무료체험이 제공됩니다. 무료체험 구간에서는 xxx.ibigent.com 형태의 주소로 공개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 구간부터 달라지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내 도메인을 연결하는 것과, 화면에 붙는 광고 배너를 없애는 것입니다. 광고·검색 노출 관리처럼 만든 뒤에 하는 일도 이 구간에 들어 있습니다. 즉 돈이 붙는 시점은 만들 때가 아니라 명함에 주소를 인쇄할 때입니다.
그래서 비교할 때는 제작비 옆에 한 칸을 더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주소 연결·광고 제거·수정 요청·백업까지 네 칸을 적어 놓고, 각 칸이 포함인지 별도인지만 표시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엔 이렇게
- 전화번호와 오시는 길만 올리면 되는 경우: 템플릿 빌더로 한 장 만들고 임시 주소로 공개한 뒤, 손님이 검색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 도메인을 붙입니다.
- 공지와 문의를 계속 올려야 하는 경우: 처음부터 게시판이 들어 있는 기능형으로 갑니다. 나중에 게시판을 붙이려면 구조를 다시 짜야 합니다.
- AI 도구로 이미 만들어 둔 파일이 있는 경우: 압축해서 올려 공개하고, 자주 고칠 부분만 편집 화면이 있는 쪽으로 옮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딩을 아예 몰라도 혼자 공개까지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적은 다섯 단계 중 코드를 다루는 단계는 없습니다. 막히는 지점은 보통 도메인 연결과 검색 등록인데, 둘 다 설정 화면에서 값을 넣는 일이라 한 번 해 보면 끝납니다.
도메인은 먼저 사야 하나요?
먼저 살 필요가 없습니다. 임시 주소로 만들어 본 뒤, 공개할 때 연결하면 됩니다. 이름을 미리 사 두면 쓰지 않는 동안에도 갱신일이 돌아옵니다.
만든 화면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나요?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압축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면 다른 호스팅에 올려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내려받기가 없는 방식은 그 서비스 안에서만 운영하게 되니, 고를 때 한 번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사진은 아무 사진이나 올려도 되나요?
안 됩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은 대부분 쓸 수 없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쓰거나, 상업적 사용이 허용된 사진을 조건을 보고 쓰는 쪽이 안전합니다. 매장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이 결국 가장 잘 먹힙니다.
파비콘이나 사이트 점검 같은 잔일은 어디서 하나요?
무료 도구로 처리하면 됩니다. 아이비전트에는 파비콘 생성기, 웹사이트 상태 점검, 도메인 후이즈 조회, 내 IP 확인이 무료 도구로 열려 있습니다. 가입 없이 쓸 수 있는 종류의 일이라 따로 돈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만든 뒤 검색에 바로 나오나요?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검색 엔진에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한 뒤 수집이 돌아야 합니다. 며칠에서 몇 주까지 걸리니, 공개와 동시에 광고를 돌릴 계획이라면 등록을 먼저 해 두시면 됩니다.
마무리 — 첫 화면 문구 한 줄을 직접 바꿔 보고 고르면 됩니다
코딩 없이 만드는 방법은 이제 여러 개라서,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따지는 일은 의미가 줄었습니다. 대신 남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공개한 다음에 문구 한 줄을 내가 바꿀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이 되는 쪽을 고르면 나머지 설정은 순서대로 따라옵니다.
아이비전트는 템플릿·대화형 AI·파일 올리기를 한 곳에서 쓸 수 있고, 14일 무료체험으로 임시 주소 공개까지 해 본 뒤 결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고치는 화면을 먼저 열어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확인 기준 : 2026년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