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홈페이지 제작방법은 화면을 먼저 뽑는 일이 아니라, 공개할 주소와 문의 받을 방법을 정하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실제 순서는 1단계 목적과 연락 수단 정하기, 2단계 지시문에 넣을 정보 모으기, 3단계 화면 생성, 4단계 글자와 사진 바꾸기, 5단계 올려 둘 서버와 주소 정하기, 6단계 보안 연결과 모바일 확인, 7단계 공개와 검색 등록입니다. 이 가운데 AI가 시간을 크게 줄여 주는 구간은 3단계와 4단계 두 군데이고, 나머지 다섯 구간은 사람이 손으로 눌러야 하는 설정으로 남습니다.
핵심 요약
- 순서는 7단계이고, AI가 줄여 주는 구간은 화면 생성과 문구·사진 교체 두 군데입니다.
- 지시문에는 업종 한 줄, 찾아오는 사람 한 줄, 연락 방법 2개, 꼭 들어갈 페이지 3개를 적고 아직 없는 실적은 빈칸으로 둡니다.
- 화면이 나온 뒤에도 주소 연결, 보안 연결, 모바일 확인, 검색 등록이 남습니다. 내 도메인 연결은 월 3,300원부터 듭니다.
- 무료 보안 인증서는 기본 90일마다 만료되므로 갱신이 자동으로 되는 곳에 올려야 합니다.
단계마다 사람이 눌러야 하는 설정은 몇 칸인가요?
직접 세어 보면 14칸 안팎입니다. 아래 표는 7단계를 다섯 묶음으로 줄여, 묶음마다 AI가 끝내 주는 범위와 사람이 손으로 채워야 하는 칸 수를 나란히 적은 것입니다.
| 묶음 | AI가 끝내 주는 범위 | 사람이 눌러야 하는 설정 | 칸 수 |
|---|---|---|---|
| 목적·연락 수단 정하기 | 없음 | 전화번호, 오시는 길, 영업시간 입력 | 3칸 |
| 지시문 넣고 화면 생성 | 첫 화면과 하위 페이지 한 벌 | 업종 선택, 색과 분위기 선택 | 2칸 |
| 글자·사진 바꾸기 | 문구 초안과 사진 자리 배치 | 첫 화면 문장 1줄, 사진 3장 교체 | 4칸 |
| 주소(도메인) 연결 | 없음 | 도메인 구매, 연결 설정 | 2칸 |
| 공개·검색 등록 | 없음 | 검색엔진 2곳, 지도 1곳 등록 | 3칸 |
확인 기준 : 2026년 10월
표를 세로로 읽으면 한 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설정이 몰려 있는 쪽은 화면을 만드는 앞쪽이 아니라 공개하는 뒤쪽입니다. 그래서 화면이 빨리 나온 것만 보고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면, 공개 직전에 손이 가장 많이 가게 됩니다.
1단계 목적과 연락 수단을 한 줄로 적습니다
처음 할 일은 홈페이지를 왜 만드는지 한 줄로 적는 일입니다. 전화를 더 받고 싶은 것인지, 오시는 길을 알려 주고 싶은 것인지, 견적 문의를 모으고 싶은 것인지에 따라 첫 화면에 둘 버튼이 달라집니다.
그다음 문의를 어디로 받을지 하나만 고릅니다. 전화로 받을지, 문의 폼으로 받을지, 메신저로 받을지 정해 두면 그 버튼이 첫 화면 가장 위로 올라갑니다. 이 한 줄이 없으면 화면은 예쁘게 나오는데 전화는 울리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홈페이지에서 가장 자주 비는 칸이 바로 이 연락 수단입니다.
2단계 지시문에 넣을 정보와 빈칸을 나눕니다
AI에게 넘기는 지시문은 길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네 가지만 적으면 첫 화면이 엉뚱하게 나오는 일이 줄어듭니다.
- 하는 일과 지역을 한 줄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동작구 1인 세무 기장처럼 적습니다.
- 찾아오는 사람을 한 줄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처럼 적습니다.
- 연락 방법을 2개까지 적습니다. 전화 1개와 메신저 1개면 충분합니다.
- 꼭 들어갈 페이지를 3개만 적습니다. 요금, 오시는 길, 문의가 가장 흔한 조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넣을 정보보다 빼 둘 정보입니다. 아직 없는 후기나 수상 내역을 적어 달라고 하면 AI는 그럴듯한 문장을 지어냅니다. 확인할 수 있는 값이 없는 칸은 처음부터 비워 두고, 나중에 직접 채우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 넣을 정보 | 예시로 적는 말 | 분량 | 빠지면 생기는 일 |
|---|---|---|---|
| 하는 일과 지역 | 서울 동작구 1인 세무 기장 | 1줄(20자 안) | 업종과 상관없는 사진이 들어옵니다 |
| 찾아오는 사람 | 처음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 | 1줄 | 문장이 교과서처럼 밋밋해집니다 |
| 연락 방법 | 전화 1개, 메신저 상담 1개 | 2개 | 문의 버튼이 비어 있게 나옵니다 |
| 꼭 들어갈 페이지 | 요금, 오시는 길, 문의 | 3개 | 메뉴가 열 개 넘게 불어납니다 |
| 빈칸으로 둘 것 | 아직 없는 후기와 수상 내역 | 0개 | 없는 실적이 문장으로 지어집니다 |
확인 기준 : 2026년 10월
3단계 화면을 생성하고 다시 생성할 범위를 정합니다
지시문을 넣으면 첫 화면과 하위 페이지가 한 벌로 나옵니다. 이때 마음에 안 드는 곳이 보이면 전체를 다시 생성하기 쉬운데, 그러면 방금 괜찮았던 부분까지 같이 바뀝니다.
고치는 순서는 좁은 쪽부터입니다. 문장 한 줄이면 그 줄만 고치고, 한 묶음이 어색하면 그 영역만 다시 생성하고, 업종 자체가 틀렸을 때만 전체를 다시 생성합니다. 전체 다시 생성은 하루에 한두 번으로 묶어 두는 편이 결과가 빨리 자리를 잡습니다.

4단계 사진과 문장을 내 것으로 바꿉니다
첫 생성 화면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사진과 문장이 모두 예시값이기 때문입니다. 바꿀 곳은 세 군데면 됩니다. 첫 화면 큰 문장 1줄, 첫 화면 사진 1장, 그리고 요금이나 오시는 길처럼 숫자가 들어가는 칸입니다.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게 안을 가로로 한 장, 손으로 하는 일을 가까이 한 장, 입구를 한 장 찍으면 첫 화면과 하위 페이지가 모두 채워집니다. 사진을 올릴 때는 긴 쪽을 1,920픽셀 정도로 줄여 두면 모바일에서 느려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5단계 올려 둘 서버와 공개할 주소를 정합니다
여기부터가 AI가 대신해 주지 않는 구간입니다. 만든 화면은 어딘가에 올려 두어야 주소로 열리고, 그 자리를 고르는 기준은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 내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는지 봅니다. 연결이 되면 명함에 인쇄할 주소를 내가 정할 수 있습니다.
- 보안 연결이 자동으로 갱신되는지 봅니다. 사람이 손으로 갱신하는 곳은 잊어버리는 순간 사이트가 경고 화면으로 바뀝니다.
- 파일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지 봅니다. 나중에 옮길 일이 생겼을 때 내려받아 보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소는 임시 주소로 먼저 공개해 두고 나중에 내 도메인을 연결해도 됩니다. 아이비전트에서는 내 도메인 연결이 월 3,300원부터이고, 14일 무료체험 안에 화면 생성부터 주소 연결까지 한 번 눌러 볼 수 있습니다.

6단계 보안 연결과 모바일 화면을 확인합니다
주소 앞에 자물쇠가 보이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무료로 많이 쓰는 보안 인증서는 기본 유효 기간이 90일이고, 발급 기관은 90일 인증서를 60일마다 갱신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6일만 쓰는 짧은 인증서도 따로 있습니다(2026년 10월 공식 안내 기준).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갱신이 자동이 아니면 세 달에 한 번씩 사람이 기억해야 합니다. 마치 가게 소화기 점검처럼, 잊어도 아무 일 없다가 필요한 날 문제가 됩니다.
그다음은 모바일입니다. 공개 전에 휴대전화로 네 곳만 열어 봅니다.
- 첫 화면에서 전화 버튼을 눌러 실제로 전화 앱이 열리는지 봅니다.
- 메뉴를 눌러 글자가 두 줄로 깨지지 않는지 봅니다.
- 문의 폼을 한 번 보내고 메일이나 알림이 오는지 봅니다.
- 오시는 길 지도를 눌러 길찾기로 넘어가는지 봅니다.

7단계 공개하고 검색에 등록합니다
공개 버튼을 누르면 주소는 열리지만, 검색에 바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검색엔진에 주소를 직접 등록해야 읽어 가는 시점이 당겨집니다. 등록할 곳은 검색엔진 2곳과 지도 1곳이면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등록한 뒤에는 며칠 간격으로 내 주소를 그대로 검색창에 넣어 봅니다. 글 제목이 그대로 나오면 읽힌 것이고, 아무것도 안 나오면 아직 차례가 오지 않은 것입니다. 이 확인은 1분이면 끝나니 공개한 주에 두세 번 해 두시면 됩니다.
목적별로 제작 도구를 고르는 기준 한 줄
도구는 네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 목적이 다릅니다.
- 직접 코딩: 화면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고칠 때마다 사람을 부를 수 있는 경우에 맞습니다.
- 제작 업체에 맡기기: 사진 촬영과 문구까지 함께 맡길 수 있습니다. 공개 날짜가 정해져 있고 손댈 시간이 없는 경우에 맞습니다.
- 템플릿 빌더: 완성된 틀에 내용만 넣습니다. 페이지 수가 적고 구성이 흔한 경우에 맞습니다.
- AI 빌더: 지시문으로 첫 벌을 뽑고 고쳐 씁니다. 처음 만들어 보고 무엇이 필요한지 아직 모르는 경우에 맞습니다.
남의 서비스 요금은 서비스마다 다르므로 숫자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고칠 때 사람을 불러야 하는지, 내가 눌러서 끝낼 수 있는지로 나눠 보시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정부 AI 지원사업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공고는 기업마당(bizinfo.go.kr)에 사업명으로 올라옵니다.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은 260억 원 규모로 AI 개발과 클라우드, 데이터 가공을 묶어 지원했고, 수요기업 모집은 2026년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받았습니다(기업마당 공고 기준).
여기서 알아 두면 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접수 기간이 한 달 정도로 짧아 공고가 뜬 뒤에 준비하면 늦습니다. 둘째, 이런 사업은 대부분 솔루션 도입비를 지원하는 형태이므로 홈페이지 제작 하나만으로 신청하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일정이 지났다면 다음 공고 시점을 기업마당에서 사업명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10초에 나온 화면과 사흘 걸린 화면, 어느 쪽이 빠른 제작인가요?
질문부터가 모순이 있는 질문입니다. 제작이 끝나는 시점을 화면이 떴을 때로 보면 10초가 빠르고, 전화가 울리기 시작한 때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0초에 나온 화면도 주소 연결과 보안 연결, 모바일 확인, 검색 등록은 똑같이 남습니다.
이사와 비슷합니다. 짐은 하루에 다 들어가지만 주소 이전과 인터넷 개통이 남습니다. 짐 들어간 날을 이사 끝난 날로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화면이 나온 날이 아니라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한 날이 제작이 끝난 날입니다.” 그래서 도구를 고를 때도 만드는 시간보다 공개 뒤에 남는 설정이 몇 칸인지를 보는 편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끝에서 거꾸로 세우면 순서가 정해집니다
정리하면 순서는 간단합니다. 문의를 어디로 받을지 정하고, 그 버튼이 놓일 첫 화면을 만들고, 그 화면을 열어 줄 주소를 연결하고, 마지막에 검색에 등록합니다. 거꾸로 세우면 화면부터 늘리지 않게 됩니다.
처음 만드는 경우라면 전화번호와 오시는 길, 요금 세 칸만 채운 페이지 3개로 먼저 공개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비전트는 14일 무료체험으로 화면 생성부터 주소 연결까지 직접 눌러 볼 수 있으니, 목적을 먼저 정하고 비교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서비스 내용은 https://www.ibigent.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기준 : 2026년 10월




